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옹/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삼국지톡]] === [[파일:간옹.png|width=300]] 관도대전 5화에서 등장. 유비의 소꿉친구로 작은 키에 안경을 쓴 넉살좋은 찐빵 이미지인데, 생김새가 이 만화의 그림작가인 이리 작가의 오너캐와 꽤 비슷하다. 싸움에는 재능이 없으나 토익 900점이라는 고스펙을 자랑한다. 실제 역사로도 연의로도 간옹은 유비가 황건적을 토벌했을 때부터 유비를 섬긴 거병동지인데 여기서는 출연이 꽤 늦었다. 유비가 서주에 정착한 후, 자기도 좀 취직시켜 달라고 부탁했지만 유비가 이제 겨우 자리잡는 중이라 전투요원 위주로 뽑고 있어 힘들다며 거절하자, 유비의 노식스쿨 시절 흑역사인 싸■월드 허세 게시물 캡처샷을 소환하여(...) 행정사무직으로 취직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덤으로 메신저 프로필 사진도 유비의 흑역사 사진이며 상태 메세지는 '친구야 술사주면 프사 내려줌ㅋㅋ'이다... 실제로는 유비가 황건적을 토벌할 때부터 유비 곁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간옹이 유비가 서주를 얻고 잘 나가기 시작할 때 일자리 얻으려고 기어들어오는 것 같이 보여서 간옹의 팬들은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래도 친구 유비에 대한 의리는 충만하다. 여포의 반란으로 본인과 감소혜가 여포의 함진영에 붙잡혔을 때는 소주병을 깨서라도 소혜를 구하려 애썼고, 유비가 여포에 의해 근거지를 전부 잃고 절망에 빠졌을 때는 그를 안고 옆에서 함께 울며 위로해줬다. [[음담패설]]에 능하고 답 없을 정도로 술을 좋아했다는 일화를 반영했는지 소주 2잔 반을 넘기면 섹시댄스를 추는 주사가 있다고 한다. 81화에서 유비가 조조의 저택으로 불려 가자, 쏟아지는 비를 뚫고 허도 외곽의 빌라에서 지내던 관우와 장비를 찾아가 그 소식을 전한다. 장비가 그게 웬 소리냐며 당황하자 유비가 미처 못 챙긴 핸드폰을 보여주며, '조조군이 들이닥쳐 유비를 막무가내로 끌고 갔다더라, 조조는 술이나 하자고 불렀다지만 대체 누가 공짜 술 사준다는데 좋아하진 못할망정 폰을 떨구고도 모르도록 겁을 먹느냐, 무슨 해코지를 당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울었다. 결국 85화에서 유비와 함께 허도를 떠났다. 하지만 86화에서 허저에게 딱 걸려 버리면서 위기에 처하는데, 다행히 유비가 조조를 속여 허저를 물리게 한 덕에 일단락되어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87화에서 서주로 이동하던 중 유비가 조조를 손절하고 허도를 떠난 일로 황제와 동승에게 왜 우리를 저버리는 거냐고 원망을 듣게 되자, 황제를 디스하면서 우리가 황제를 떠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감소혜에게 설명해주는 미축의 말을 듣고 있다가 그렇다면 아예 조조의 손을 잡고 친황제파를 눌렀다면 우리도 팔자 피는 거 아니냐며 묻지만, 오히려 미축에게 볼을 잡히고 '그랬다면 머리통이 모가지에 붙어있지 못할 텐데 금은보화가 다 무슨 소용이겠냐, 조조가 원소를 건드린 이상 원소가 곧 허도를 치려고 할텐데 만약 우리가 계속 조조 옆에 붙어있었다면 조조와 함께 불타 사라졌을 것'이라는 이유를 듣자, 얼굴이 퍼렇게 질려 소름돋아 한다. 유비가 서주성에 돌아왔다가 도리어 조조에게 패배한 후, 미축, 손건과 함께 유비를 부축해 원소에게로 간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유비와 함께 원소를 떠나 유표에게로 간다. 시즌 7 적벽대전 27화에서는 형주로 옮겨간 뒤, 입사한 제갈량이 관우와 장비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고용노동청에 신고를 넣었다는 황당한 사실에 '하필 걸려도 관우와 장비에게 걸릴 게 뭐냐'며 폭소한다. 하지만 직후 조조군이 박망파까지 다다랐단 소식에 놀란다. 36화에서 강릉으로 퇴각하던 중 유비의 가족들과 조운과 함께 백성들을 보호하는 겸 뒤에서 따로 움직이고 있었는데, 곧 조조군에게 따라잡혀 이들을 태운 트럭이 습격받았다. 다행히 조운이 조조군을 처리해준 덕에 감소혜를 살피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